싱글 톤은 스프링 컨테이너의 시작과 끝까지 함께하는 매우 긴 스코프 이고 , 프로토타입은 생성과 함께 의존관계 주입 , 그리고 초기화까지만 진행하는 특별한 스코프이다. 웹 스코프 웹 환경에서만 동작한다. 프로토타입과 다르게 스프링이 해당 스코프의 종료시점까지 관리한다. 따라서 종료메서드가 호출된다. 웹 스코프 종류 "request" : (각각의) HTTP 요청 하나가 들어오고 나갈 때 까지 유지되는 스코프 , 각각의 HTTP 요청 마다 별도의 빈 인스턴스가 생성되고 관리된다. "session" : HTTP Session과 동일한 생명 주기를 가지는 스코프 "application" : 서블릿 컨텍스트(ServletContext)와 동일한 생명 주기를 가지는 스코프 "websocket" : 웹 소켓과 동일한..
스프링 컨테이너에 프로토타입 스코프의 빈을 요청하면 항상 새로운 객체 인스턴스를 생성해서 반환한다. 하지만 싱글톤 빈과 함께 사용할 때는 의도한 대로 잘 동작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프로토타입 빈 직접 요청 클라이언트A는 스프링 컨테이너에 프로토타입 빈을 요청한다. 스프링 컨테이너는 프로토타입 빈을 새로 생성해서 반환('x01')한다. 해당 빈의 count 필드 값은 0이다. 클라이언트는 조회한 프로토타입 빈에 addCount를 호출하면서 count필드를 +1 한다. 결과적으로 프로토타입 빈 ('x01')의 count는 1이 된다. 클라이언트B는 스프링 컨테이너에 프로토타입 빈을 요청한다. 스프링 컨테이너는 프로토타입 빈을 새로 생성해서 반환('x02')한다. 해당 빈의 count 필드 값은 0이다..
스프링 빈이 스프링 컨테이너의 시작과 함께 생성되어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될 때 까지 유지된다고 학습했다. 이것은 스프링 빈이 기본적으로 싱글 톤 스코프로 생성되기 때문이다. 스코프는 번역 그대로 빈이 존재할 수 있는 범위를 뜻한다. 스프링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스코프를 지원한다 싱글톤 : 기본 스코프 , 스프링 컨테이너의 시작과 종료까지 유지 되는 가장 넓은 범위의 스코프이다. 프로토 타입 : 스프링 컨테이너는 프로토 타입 빈의 생성과 의존관계 주입까지만 관여하고 더는 관리하지 않는 매우 짧은 범위의 스코프 이다. 빈 스코프는 다음과 같이 지정할 수 있다. 컴포넌트 스캔 자동 등록 @Scope("prototype") @Component public class FixDiscountPolicy implem..
Class package hello.core.lifeCycle; // javax는 자바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것들 import javax.annotation.PostConstruct; import javax.annotation.PreDestroy; public class NetworkClient{ private String url; public NetworkClient() { System.out.println("생성자 호출 , url = " + url); } public void setUrl(String url) { this.url = url; } // 서비스 시작시 호출 public void connect(){ System.out.println("Connect : " + url); } public v..
설정 정보에 @Bean(InitMethod="init" , destroyMethod="close")처럼 초기화 , 소멸 메소드를 지정할 수 있다. Class public class NetworkClient{ private String url; public NetworkClient() { System.out.println("생성자 호출 , url = " + url); } public void setUrl(String url) { this.url = url; } // 서비스 시작시 호출 public void connect(){ System.out.println("Connect : " + url); } public void call(String message){ System.out.println("Call :..
Class public class NetworkClient implements InitializingBean , DisposableBean { private String url; public NetworkClient() { System.out.println("생성자 호출 , url = " + url); } public void setUrl(String url) { this.url = url; } // 서비스 시작시 호출 public void connect(){ System.out.println("Connect : " + url); } public void call(String message){ System.out.println("Call : " + url + " message : "+ message); ..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풀이나 , 네트워크 소켓 처럼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필요한 연결을 미리 해두고 , 애플리케이션 종료시점에 연결을 모두 종료하는 작업을 진행 하려면 , 객체의 초기화와 종료 작업이 필요하다. 이러한 초기화 작업과 종료 작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예제로 알아보자 스프링은 간단하게 다음과 같은 라이프 사이클을 거친다. "객체 생성" → "의존관계 주입" (생성자 주입은 예외) 스프링 빈은 객체를 생성하고 , 의존관계 주입이 다 끝난 다음에야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된다. 스프링은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되면 스프링 빈에게 콜백 메서드를 통해서 초기화 시점을 알려주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스프링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 콜백을 해준다. 스프링 빈의 ..
편리한 자동 기능을 기본으로 사용하자 그러면 어떤 경우에 컴포넌트 스캔과 자동 주입을 사용하고 , 어떤 경우에 설정 정보를 통해서 수동으로 빈을 등록하고 , 의존관계도 수동으로 주입해야 할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 스프링이 나오고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자동을 선호하는 추세다. 스프링은 @Component뿐만 아니라 @Controller , @Service , @Repository처럼 계층에 맞추어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 로직을 자동으로 스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거기에 더해서 최근 스프링 부트는 컴포넌트 스캔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 스프링 부트의 다양한 스프링 빈들도 조건이 맞으면 자동으로 등록하도록 설계 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동 빈 등록을 사용해도 OCP , DIP를 지킬 수 있다. 그러면 수동..
과거에는 수정자 주입과 필드 주입을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스프링을 포함한 DI 프레임워크 대부분이 생성자 주입을 권장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불변" 대부분의 의존관계 주입은 한 번 일어나면 애플리케이션 종료 시점까지 의존관계를 변경할 일이 없다. 오히려 대부분의 의존관계는 애플리케이션 종료 전 까지 변하면 안된다. (불변 해야한다.) 수정자 주입을 사용하면 setXxx 메서드를 public으로 열어두어야한다. 누군가 실수로 변경할 수 도 있고 , 변경하면 안되는 메서드를 열어두는 것은 좋은 설계 방법이 아니다. 생성자 주입은 객체를 생성할 때 딱 1번만 호출되므로 이후에 호출되는 일이 없다. 따라서 불변하게 설계할 수 있다. "누락" 프레임 워크 없이 순수한 자바코드를 단위 테스트 하는 경우..
주입할 스프링 빈이 없어도 동작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런데 @Autowired만 사용하면 required 옵션의 기본값이 true로 되어 있어서 자동 주입 대상이 없으면 오류가 발생한다. 자동 주입 대상을 옵션으로 처리하는 방법 @Autowired(required=false) :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수정자 메서드 자체가 호출 안됨 org.springframework.lang.@Nullable :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null이 입력된다. 스프링 전반적으로 지원된다 Optinal :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Optinal.empty가 입력된다. AutowiredTest public class AutowiredTest { @Test void AutowiredOption(){ Anno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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